웹툰
품생품사 5화 '자기인정'편
교보교육재단 청소년 인성 콘텐츠 품생품사. 제5화의 키워드는 ‘자기인정’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어딘가 한 두 곳쯤 못나거나 부족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끔 그러한 단점을 타인을 통해, 혹은 특정한 사건을 경험함으로써 깨닫습니다. 이제껏 인지하지 못했던 나의 못난 점을 그대로 인정하기란 실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외면·부정하거나 감추고자 합니다.

품생품사 5화에서는 우리가 스스로의 못난 모습, 긍정하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신의 결핍을 인정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혹자는 타인에게 인정·사랑받기 위해서 단점은 감추고 나를 포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결핍까지 인정하고 발전하려는 모습을 보여줬을 때, 비로소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옵니다.

5화 웹툰의 주인공은 변화에 발맞추지 않고 늘 하던 방식을 고수하는 무성의한 생계형 교사입니다. 문득 알아채버린 학생들의 부정적 평가. 이를 받아들이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교사의 모습을 통해, 나와 내가 속한 집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기인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합니다. 에세이는 롤모델이 되는 또래 친구의 취향, 행동양식 등을 카피하며 부족한 자존감을 숨기려 했던 친구를 소개합니다. 아직 못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라도 참된 ‘나’를 찾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연진이를 보며, 여러분 또한 스스로를 인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습을 해보길 기대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동경하는 사람들 또한 처음부터 그런 모습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추구하는 이상과 가치를 뚜렷이 하고 그 방향을 따라 열심히 걷다보면,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나의 못난 면모로부터 피하고 숨는 대신 똑바로 마주하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괜찮아. 알았으니까 됐어. 고쳐나가면 돼.”라고 말이죠. 변화는 자신을 인정하고 끌어안는 그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 : 경성고 신규진 교사/중동고 김정희 교사/호원고 이경화 교사/최은주 학부모 위원/이화여고 김주은 청소년 위원/동두천외고 이홍주 청소년 위원/수도전기공업고 박태연 청소년 위원
'하던 대로'가 늘 정답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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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 1 김승희 19/03/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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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마음이 넓고 멘탈이 좋아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학생들이 생각없이 하는 말에 상처받고 학생들을 미워하기만 하고 하던대로 계속 제자리걸음을 했을 것 같아요. 늘 하던대로만 하면 학생들이 귀신같이 알아채고 얕잡아보는 것 같아요 . 학생 눈치보느라 이도저도 아닌 채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발전하려는 모습을 진심으로 보여줬을 때 그때서야 학생들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하는 것 같습니다.
  • 베스트 2 솔솔 19/02/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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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이라.. 더 와닿는 웹툰입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참사람을 알 수 있는 웹툰 기다려지네요.
  • 솔솔 19/02/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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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이라.. 더 와닿는 웹툰입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참사람을 알 수 있는 웹툰 기다려지네요.
  • 치야치야 19/03/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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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대로가 늘 정답은 아닌게 맞죠.. 웹툰에서 선생님의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선생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한것 같아 약간 씁쓸하기도 하네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를 믿고 따라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좋은 웹툰 잘 보고 갑니다. ^^
  • 으힛 19/03/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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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대로 생각한 대로가 맞는 건 아닌것 같아요. 나도 같이 노력하고 아이들의 입장, 선생님의 입장이 또 다를테니까요. 조금은 아이들의 언행이 안타깝기는 하네요. 그래도 참 좋은 선생님이셔요. 웹툰으로 보니 쉽게 더 와닿네요.
  • 김승희 19/03/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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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마음이 넓고 멘탈이 좋아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학생들이 생각없이 하는 말에 상처받고 학생들을 미워하기만 하고 하던대로 계속 제자리걸음을 했을 것 같아요. 늘 하던대로만 하면 학생들이 귀신같이 알아채고 얕잡아보는 것 같아요 . 학생 눈치보느라 이도저도 아닌 채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발전하려는 모습을 진심으로 보여줬을 때 그때서야 학생들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이니 19/03/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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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교사가 되고 싶어요.
  • 임선화 19/03/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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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생님이네요. 학생들이 원하는 바를 모두 충족시킬 선생님은 적을것 같아요. 나름의 정답을 찾아 정진해 나가는모습 멋지다고 생각들어요!
  • akarole 19/03/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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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조금 낮은 자세로라도 소통해주는 선생님들이 항상 기억에 남아요. 오랜만에 옛날 생각하며 흐뭇했어요. 교육환경이 좀 더 따뜻하고 유연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