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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을 말하다

나의 스승

강정미(하단중학교 교사/2023 대한민국스승상 대상)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누구도 저 혼자 자랄 수는 없다. 나를 길러 준 스승이 누구일지 생각해보면 누구 한 사람만 떠올릴 수는 없고 내 곁을 지나갔던 많은 이들이 떠오른다. 그래도 그중에서 제일 영향을 준 한 사람만 꼽을라치면 나의 아버지가 생각난다.

현장 속으로

치유적 학교 세우기 : 사람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교보교육재단

교보교육재단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참교사’ 양성을 위한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강연을 오는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3일, 두 번째 시간으로 정신과 전문의이자 ‘성장학교 별’의 교장 선생님이신 김현수 수상자 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김현수 선생님은 정서적, 정신적, 발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이라는 믿음으로 치유적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과 ‘청년행복 학교 별’을 설립, 헌신적으로 운영하고 계십니다.

내가 만난 참사람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게 해 준, 나의 참사람 담임선생님

김예성('내가 만난 참사람' 에세이 공모전 수상자)

내가 스무 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는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조문을 오셨다. 아직 어렸던 나이, 생애 첫 장례식장에 와보는 것이 하필 아버지의 장례였던지라 모든 게 낯설기만 했다. 그 자리에서, 담임선생님은 상경학부를 입학 한 내게 문예창작학과를 다시 준비를 해 보는 건 어떻겠느냐 물으셨다. 난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책으로, 참사람으로

때론 느려야 한다는 걸

노효은(이우고등학교)/이은주(보평고등학교 사서교사)

  콜리야, 너는 그렇게 말했지. 우리는 살아가며 천천히 달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글쎄, <천 개의 파랑>을 처음 읽었을 땐 그 말 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어. 이해하는 것과 느끼는 것은 달라서, 천천히 달려야 한다는 너의 말을 이해했지마는 감각으로 온전히 느끼지는 못했던 것 같아. 그리고 너의 말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파 <천 개의 파랑>을 주제로 너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재단소식/기타

2024년 신학기 맞이 기획 이벤트 '우.반.소' 선정 소개글 안내

교보교육재단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합의와 토론의 과정을 통해 운영 기준을 만들고, 이를 앞장서 이끌어나갈 참된 리더를 선발하는 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급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지난 3월, 교보교육재단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4월 10일까지 학급의 급훈과 반장을 소개하는 ‘우리 반을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참사람 36.5도 5월호에서는 이번 기획을 통해 선정된 재치있고 의미있는 급훈, 그리고 반장 소개글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