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소식지「참사람 36.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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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을 말하다

우리 사회의 참사람과 참다운 가치에 대해 고찰하다

참사람을 말하다

모르는 사람의 그늘을 읽는다는 것

교보교육재단

  올해 5월, 보육원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던 20대 청년이 스스로 세상을 떠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는 유년시절 시설에서 학대를 경험했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 다친 마음을 안고 퇴소 한 이후에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었습니다. 가족도 친지도 없어 무연고로 떠날 뻔했던 그의 상주가 되어준 이들은 바로 같은 보육원 출신의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보다도 더 몇 년 전, 또 한 명의 청년이 세상을 떠났던 일이 있습니다. 재단과도 인연이 있었던 그는 대학을 갓 졸업한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하면서도, 죽은 자신이 발견되지 못할까 봐 한 밤 중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

참사람을 말하다

삶의 도약을 위한 쉼표 찍기

교보교육재단

  어느덧 6월, 2021년도 벌써 절반 가까이 지났습니다. 십대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혹시 2학기 학습 목표를 세우며, 아이 스케줄 관리에 고심이신가요? 끝없이 반복되는 학습 사이 잠깐의 ‘쉼표’ 찍기가 망설여지시나요? 불안을 느끼는 어른들에게, ‘쉼’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날 현대인들이 하루 동안 접하는 정보량은, 19세기 기준으로 한 사람이 평생 동안 접한 분량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뇌의 과부하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산책, 독서, 영화, 여행, 명상, 멍 때리기 등. 특히 수업과 과제, 학원, 외부활

참사람을 말하다

그 많던 밥상머리 교육은 다 어디로 갔을까

교보교육재단

  여러분은 가족이 모두 함께 모이는 저녁식사가 일주일에 몇 번 정도 되시나요? 한 통계에 따르면 주 3회 이하가 71.7%를 차지하며, 주2회 이하 혹은 거의 없다고 답변한 가족 또한 10.9%에 달합니다. 매일 함께 식사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무려 81.8%였던 스웨덴, 67.8%였던 영국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입니다. 워라밸(work life balance =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부모도 청소년도 저마다 스케줄이 빽빽한 현대사회에서 자주 한 자리에 모여 밥을 먹기란 여전히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참사람을 말하다

청소년의 성장을 이끄는 나침반 : 신뢰

교보교육재단

    스탠퍼드 대학에서 진행되었던 ‘마시멜로 실험’은 꼭 교육학이나 심리학을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실험입니다. 1960년대 월터 미셸 교수는 유아원의 6세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참사람을 말하다

3월, 청소년의 자기주도성을 말하다

교보교육재단

  3월입니다. 만물이 새롭게 싹을 틔워 봄을 알리며,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깨우고 다스리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3월의 첫 날인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토요일, 유관순 열사와 같은 독립운동가들이 광복에 대한 염원으로 만세시위를 벌였던 역사의 한 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한 3월은 청소년들이 ‘신학기’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학년,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낯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목표를 세우는 때입니다.

참사람을 말하다

코로나19 시대의 참사람

교보교육재단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불러온 위기와 혼란은 사상 초유의 것이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은 멀어졌고, 이제까지 경험한 적 없던 상황에 직면하여 허둥대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들은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학생의 87%인 15억여명이 집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대, 참사람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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