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소식지「참사람 36.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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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 인터뷰

나의 성장과 타인의 성장을 함께 견인하는 구영원 올드림 대표

구영원(올드림 대표)

    구영원 대표는 지난 2007년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으로 선정되며 교보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필라테스·요가 전문가로서 자신의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사업가이자 교육단체 올드림의 대표로서, 보호종료를 앞둔 청소년과 보호종료 이후 부침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자립 노하우와 성장을 나눔 하고 있습니다. 희망다솜 장학생 후배들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배,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배우고 싶은 롤모델로 역할하며 성공적인 자립의 아이콘이 된 그녀를 만나 참사람의 가치를 들어보았습니다.     청소년기를 기관에서 보내셨어요.

내가 만난 참사람

건강한 자원봉사

글 : 강신희(참사람 독자)

  ‘참사람 에세이’는 가족, 이웃, 친구, 스승, 우연히 스친 이름 모를 인연 등 지난 시절 내가 만났던 참사람의 따스한 기억을 길어 올리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참사람이란 어떤 사람인지 듣는 창구입니다. 매주 웹진 참사람을 통해 아름다운 사연을 소개합니다.      참사람 에세이 94번째 편지  건강한 자원봉사   글 : 강신희(참사람 독자)     마을에서 만난 한 아저씨의 이야기입니다. 2년 전 12월 새벽 6시였어요. 저는 토요일마다 새벽 걷기운동을 해요. 토요일 아침이면 운동하기 위해 북한산 향해 도로를 걷는데 어떤 남자가 도로를 쓸고 있었어요. 그는 환경미화원의 옷이

참사람을 말하다

모르는 사람의 그늘을 읽는다는 것

교보교육재단

  올해 5월, 보육원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던 20대 청년이 스스로 세상을 떠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는 유년시절 시설에서 학대를 경험했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 다친 마음을 안고 퇴소 한 이후에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었습니다. 가족도 친지도 없어 무연고로 떠날 뻔했던 그의 상주가 되어준 이들은 바로 같은 보육원 출신의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보다도 더 몇 년 전, 또 한 명의 청년이 세상을 떠났던 일이 있습니다. 재단과도 인연이 있었던 그는 대학을 갓 졸업한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하면서도, 죽은 자신이 발견되지 못할까 봐 한 밤 중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

책으로, 참사람으로

나의 어른스러운 친구 니트로에게

이예린(한국외식과학고)/우신영(인천대 국어교육과 교수)

  다다야 안녕? 난 한국에서 사는 이예린이라고 해. 네가 주인공인 ‘죽고 싶지만 죽고 싶지 않아’ 정말 잘 읽었어. 일본에서는 제목이 다르다며? ‘니트로, 모두와 다르잖아. 발달장애인 나.’라고 번역해 봤는데 니트로가 하고 싶었던 의미를 내가 제대로 번역한 것이라면 좋겠다. 나는 두 개의 제목 다 다르게 맘에 들어. 먼저 일본 제목은, 니트로의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은연중 슬픔에 무뎌진 니트로가 보이고, 우리나라 제목은 니트로가 창문에서 죽고 싶어 하던 장면을 더욱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

슬기로운 청소년 생활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자립지원정책, 앞으로 어떻게 개선될까?

교보교육재단

  지난 7월 14일, 정부는 보호종료아동의 시설 퇴소 연령을 기존 만 18세에서 24세로 확대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설 청년들이 충분한 자립준비 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보호부터 자립까지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공평한 삶의 출발기회 보장을 위한 영역별 맞춤형 자립지원을 설계하겠다는 취지인데요. 8월 ‘슬기로운 청소년 생활’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정책을 안내하고, 향후 어떻게 개선될 예정인지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미래를 보는 창

부모, 교사가 먼저 알아야 할 디지털 교육

홍지연(경기 용인 석성초 교사)

    시적이며 우희적인 그림으로 유명한 미국화가 알버트 라이더의 이라는 작품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하지만 어느 순간 검은 구름에 달이 가려지면 칠흑 같은 밤바다에 홀로 떠있는 배가 위태롭지는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한다. 이런 마 음을 알아차리기도 하듯 한 기자는 이 작품에 “불확실성의 항해”라는 부제를 붙였다.

세대공감 토닥토닥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써서 부모님께 혼나는 나, 고민이에요!

장혜민(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상담사)

    저는 폰게임을 좋아해요. 처음엔 친구들이 다 게임을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오픈 채팅도 하니 너무 신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좀 많이 쓰긴 하는 것 같아서 조절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실패해버렸어요. 근데 어느 날 아빠가 ‘넌 왜 게임을 줄일 생각조차 안 하냐’며 갑자기 화를 내시더니 제 스마트폰을 던져서 부숴버렸어요. 스마트폰 하나 컨트롤 못하는 나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나빠져 버린 것 같아요. 저도 조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재단소식/기타

참가가족이 다문화 가족에게 흘려보내는 숲 속 선물

교보교육재단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7월 24일~25일 1박 2일간 국립횡성숲체원과 함께 ‘다문화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가족소통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캠프에는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나라에서 온 다문화 가족 등 총 10가족 3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립횡성숲체원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진행 하에 가족과 닮은 자연물 사진 찍기, 숲 가족놀이 등 통합교육형 인성함양 숲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