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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그 충성 새로워라

김희곤(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충성 새로워라

호국보훈의 달! 한 번쯤은 꼭 들러봐야 할 전국의 기념관 및 현충원 소개

교보교육재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충일과 6.25전쟁일 등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불립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달이라는 뜻인데요.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국가 행사들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24년 6월, 가족이 함께 한 번쯤은 꼭 들러봐야 할 전국의 기념관 및 현충원을 소개합니다  

교보교육재단 창의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11기 입학식 현장스케치 외

교보교육재단

지난 5월 25일 토요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2024 창의 리더십 <체.인.지> 여름 아카데미의 입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치열했던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30명의 학생들이 전국 각 지에서 모였습니다. '체.인.지'는 교보교육재단과 서울대학교 창의리더십을 통한 재 능공유연구랩(TDCL)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창의리더십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체인지 친구들은 벌써 열한 번째 기수를 맞이했습니다.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

교보교육재단

5월 22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2023년 교보교육대상 참사람 육성 부문의 대상 수상자인 최준영 책고집 대표님의 강연이 개최되었습니다. 최준영 대표님은 ‘거리의 인문학자’로 불리며, ‘가난한 사람의 인권도 존중받아야 하며, 사람답게 살 권리가 있다’는 신념으로 20년여 동안 전국의 노숙인 시설과 지역자활지원센터, 교도소, 미혼모 시설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해 오셨습니다. 2024 서울대학교와 함께 하는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릴레이 특강 ‘교육혁신,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 간다’의 다섯 번째 특강 현장을 안내드립니다.

최고의 스타피시 뚱이에게

성예리(월촌중학교)/이은주(보평고등학교 사서교사)

뚱아 안녕! 내가 너를 처음 만난 지도 어느새 10년이 다 되어가. 내가 밥 먹는 시간이면 니켈로 디언 채널에서 늘 네가 나오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방영해 주었지. 내가 밥을 오래 먹는다고 그렇게 걱정하던 엄마도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보며 밥을 빨리 먹자 너와 스폰지밥에게 많이 고마워하셨어.

119장의 헌혈증을 기증한 소방관 성훈이형

윤성률(‘내가 만난 참사람’ 공모전 수상자)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이 우리의 인생만큼 모여 나를 만들어 간다. 좋은 사람만 있으면 좋겠다만 갑질하는 사람도,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을 하며 인류 애를 무너뜨리는 사람도 종종 만나며 산다. 하지만 아직도 세상에는 나보다 남을 더 생 각하고,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따스해지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지금 소개할 성훈 이 형이 그 형이다.

2024년 신학기 맞이 기획 이벤트 '우.반.소' 선정 소개글 안내

교보교육재단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합의와 토론의 과정을 통해 운영 기준을 만들고, 이를 앞장서 이끌어나갈 참된 리더를 선발하는 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급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지난 3월, 교보교육재단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4월 10일까지 학급의 급훈과 반장을 소개하는 ‘우리 반을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참사람 36.5도 5월호에서는 이번 기획을 통해 선정된 재치있고 의미있는 급훈, 그리고 반장 소개글을 안내합니다.

치유적 학교 세우기 : 사람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교보교육재단

교보교육재단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참교사’ 양성을 위한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강연을 오는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3일, 두 번째 시간으로 정신과 전문의이자 ‘성장학교 별’의 교장 선생님이신 김현수 수상자 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김현수 선생님은 정서적, 정신적, 발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이라는 믿음으로 치유적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과 ‘청년행복 학교 별’을 설립, 헌신적으로 운영하고 계십니다.

때론 느려야 한다는 걸

노효은(이우고등학교)/이은주(보평고등학교 사서교사)

  콜리야, 너는 그렇게 말했지. 우리는 살아가며 천천히 달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글쎄, <천 개의 파랑>을 처음 읽었을 땐 그 말 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어. 이해하는 것과 느끼는 것은 달라서, 천천히 달려야 한다는 너의 말을 이해했지마는 감각으로 온전히 느끼지는 못했던 것 같아. 그리고 너의 말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파 <천 개의 파랑>을 주제로 너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게 해 준, 나의 참사람 담임선생님

김예성('내가 만난 참사람' 공모전 수상자)

내가 스무 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는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조문을 오셨다. 아직 어렸던 나이, 생애 첫 장례식장에 와보는 것이 하필 아버지의 장례였던지라 모든 게 낯설기만 했다. 그 자리에서, 담임선생님은 상경학부를 입학 한 내게 문예창작학과를 다시 준비를 해 보는 건 어떻겠느냐 물으셨다. 난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나의 스승

강정미(하단중학교 교사/2023 대한민국스승상 대상)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누구도 저 혼자 자랄 수는 없다. 나를 길러 준 스승이 누구일지 생각해보면 누구 한 사람만 떠올릴 수는 없고 내 곁을 지나갔던 많은 이들이 떠오른다. 그래도 그중에서 제일 영향을 준 한 사람만 꼽을라치면 나의 아버지가 생각난다.

교보교육재단,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참교사’ 양성 추진

교보교육재단

재단은 지난 3월 19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참교 사’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학 교수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미래세대를 참사람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참교사’ 양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뜻에 양 기관이 공 감대를 형성하며 추진되었는데요. 향후 재단은 서울대 학교 사범대학학과 함께 ‘참교사’ 양성에 필요한 강좌 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참사람 육성’을 위 한 학술연구 및 심포지엄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봄 기운 만연한 4월, 전국 ‘봄 축제’ 정보 안내

교보교육재단

봄이 찾아왔습니다. 겨우내 웅크려있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치고 기지개를 켜야 할 때입니다. 이럴 때는 역시 ‘봄 나들이’만한 게 없겠지요?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좋은 전국의 봄 축제 및 문화행사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와 다른 너에게

강다은(월촌중학교)/신운선(작가)

안녕, 정다은! 나 너의 친구 강다은이야. 이렇게 편지를 쓰려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네. 내가 얼마 전 <최소한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 알다시피 내가 심리학에 조금 관심이 많잖아?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 같은 것에 대해 궁금증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 특히, ‘나를 오해하지 않고, 너를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심리학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더라고. 

대원들의 아버지

최승범('내가 만난 참사람' 공모전 수상자)

“대장님, 오늘은 점심 메뉴는 뭡니까?” “냉장고 봐라, 돼지 앞다리살 잔뜩 사왔다.” “그럼 저희가 부재료 손질해 두겠습니다. 충성!”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으레 대장님께 그날 점심 메뉴를 묻습니다. 제가 상근으로 근무하고 있는 예비군읍대에서는 점심을 함께 모여 직접 해 먹기 때문이죠.

숲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최정호(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

숲을 생각하면, 필자는 연어의 생태가 먼저 떠오른다. 설악산의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힘차 게 남대천을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를 보면 왠지 모를 힘이 느껴진다. 지금 강원도에서는 대표 회귀어종인 연어에 대한 탐구가 이어지고 있다. 어린 연어를 키워 바다로 내보냈다가 성체가 된 후 다시 찾아오게 하는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2024 창의리더십 체.인.지 겨울 아카데미 입학식 현장스케치

교보교육재단

교보교육재단은 미래세대의 성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 이며, 청소년이 윤리적 인격을 갖추고 함께 가는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인성교육, 리더십교육, 생명교육의 사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멀리 보고 넓게 보는 인재로 자라나도록 돕고 있습니다.

2024년도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 증서수여식 개최

교보교육재단

교보교육재단은 교보생명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보육원 퇴소 및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을 전합니다. 또한 독서를 통해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해 교보문고 도서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여러가지 혜택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포자기해버린 아이, 어떻게 소통해야할까요?

김은혜(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상담사)

자포자기한 자녀를 지켜보고 있는 어머님의 마음이 짧은 글에서 도 느껴집니다. 화가 나기도 하지만, 자녀가 걱정되는 마음 때문에 불안하기도 하고,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몰라서 답답하실 것 같아요. 짧은 글의 고민이기 때문에 현재의 어려움을 겪게 된 이유와 상황을 다 알 수 없지만, 어머님이 자녀의 마음과 상황을 이해하고, 자녀가 다시 힘을 내서 자신의 일상과 미래를 잘 꾸려 가기 위해 어떤 도움을 주시면 좋을지에 대해서 차근차근 살펴 보겠습니다.

10년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

최서영(율원중학교)/신운선(작가)

안녕, 25살의 서영아. 나는 15살 최서영이야. 갑작스레 이런 편지를 쓰게 되어서인지 조금 쑥스럽네.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절대로 잊고 싶지 않은 책 한 권이 있어서야. 언젠가 네가 이 편지를 발견했을 때, 이 책을 다시금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이 책은 지금의 나, 그러니까 15살 서 영이의 ‘인생 명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