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인사
글 : 피혜림(참사람 독자)
‘참사람 에세이’은 가족, 이웃, 친구, 스승, 우연히 스친 이름 모를 인연 등 지난 시절 내가 만났던 참사람의 따스한 기억을 길어 올리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참사람이란 어떤 사람인지 듣는 창구입니다. 매주 웹진 참사람을 통해 아름다운 사연을 소개합니다.
참사람 에세이 53번째 편지
사랑의 인사
글 : 피혜림(참사람 독자)
“안녕하세요?”
세상에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이 있을까요? 어린 시절엔 아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했는데 자라면서 점점 줄었습니다. 몸과 함께 커지는 욕심과 달리 세파는 더욱 거세게 몰아치고, 어두운 마음의 조각들이 나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