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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참리더

글 : 이누리(참사람 독자)

평범함 속에서

글 : 권승섭(참사람 독자)

할아버지의 아코디언

글 : 김소래(참사람 독자)

2019

날마다 한일전

김동환, 이기범

책갈피 2019년 8월의 추천 인성도서   바람직한 한일관계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책 더 나은 한일관계를 그리며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권일한(삼척 미로초등학교 교사)       우리는 일본에 지기 싫어합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일본은 상대편이 아니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원수 같습니다. 예선전이라도 일본과의 경기는 결승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일본이 우리에게 저지른 잘못을 스포츠 경기에 쏟습니다. “일본한테는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 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가 일본입니다. 일본 사람들도 우리나라에 많이 옵니다.

우리가 함께 그린 꿈은...

글 : 김도희(참사람 독자)

학교를 바꾸는, 진짜 질문

황주환(경주시 안강여중 교사/‘학교는 왜 질문을 가르지

기말고사 시험이 다가오자, 더 많은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졸기 시작한다. 더 총명하게 공부해야 할텐데, 매번 반대 장면이 펼쳐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학교 시험을 대비하는 학원의 수업 강도가 높아져, 자정까지 학원 수업에 과제까지 마치려면 새벽까지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변두리 읍에서도 입시 경쟁은 밤을 잊었다.    어떤 모임에서 내 직업이 중등 교사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경쟁교육과 사교육 과잉을 비판하며 아이들의 인성을 염려한다. 이 진단에 나 역시 전적으로 동의한다. 어느 누가 이를 비판하지 않겠는가. 그러면서 대체로 이렇게 덧붙인다. 학교가 더 열심히 가르치고 인성교육에 좀 더 힘을 쏟아

내 인생의 등불이 된 참사람

글 : 김봉월(참사람 독자)

제비꽃 같은 너

글 : 강여경(참사람 독자)

2019

문학 속에 핀 꽃들

김민철

책갈피 2019년 7월의 인성도서   여름방학, 꽃과 함께 생태적·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책 문학의 숲에서 꽃으로 피어나는 여름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허병두(서울 숭문고 교사, 시인)     얼레지, 노루귀,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조용히 소리내어 읽어 보세요. 가슴 속으로 폭 파고드는 느낌에 마음이 잔잔하게 일렁거릴 겁니다. 이들은 개나리와 진달래보다 먼저 피는 봄꽃들이랍니다. 흔히 가을이면 가득 피어나는 야생화들을 들국화로 부릅니다. 잘 모르니까 그럴 수밖에 없을 뿐입니다. 쑥부쟁이, 벌개미취, 구절초, 산국, 감국 들이 바로 그들의 이름입니다. 이름 없는 꽃은 없습니다

대표님, 인생의 선배이자 참스승

글 : 김민정(참사람 독자)

스마트교육의 핵심은 소통과 연결입니다

김미영(귀둔초등학교 교사)

'빵 사장' 그 분

글 : 용명숙(참사람 독자)

25년 만에 핀 꽃

글 : 김수희(참사람 독자)

2019

라면은 멋있다

공선옥

책갈피 2019년 6월의 추천 인성도서   지금 '나의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 읽기 좋은 책 진실하고 풋풋한 사랑의 매개체, 라면은 멋있다!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정순미(서울시 경인고등학교 교감)     ‘라면은 멋있다’    어? ‘라면은 맛있다’의 오타가 아닐까? 라는 생각과 함께 호기심에 이끌려 집어든 공선옥 작가의 소설. 그렇게 저는 ‘라면은 멋있다’를 30분도 안 걸려 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선생님들 또한 학생들만큼이나 라면을 엄청 좋아합니다. 언제나 분식집에 가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꼬들꼬들한

마음을 열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것이 참교육

박미경(연북중학교 특수학급 교사)

“공부 열심히 하고 올게요.”
덩치가 큰 남학생이 선생님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드르륵 교실 문을 열었다. 비장애 학생들과 통합교육을 받기 위해 다른 교실로 가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뜻밖의 말을 던진다.
“공부, ‘열심히’ 하지 말고 ‘보통’으로 하고 오세요.”
순간 남학생은 교실 문을 잡은 채 그대로 굳어버리고 만다.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이다. 골똘히 생각하던 남학생이 잠시 후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며 말한다.
“선생님. 농담하지 마세요.” 하고는 의연하게 교실 문을 나선다.
중학교 3학년인 두현이(가명)는 자폐성장애를 지닌 특수교육대상자다. 두현이는 특정 사물

옥수수 수염 거뭇해지면

글 : 이명자(참사람 독자)

누구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과학의 가치

김추령(누원고등학교 과학교사)

▲ '가꿈'에서 출간한  '과학, 일시정지', '정답을 넘어서는 토론학교, 과학'    ©교보교육재단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들의 모임인 ‘가치를 꿈꾸는 과학교사 모임(이하 가꿈)’은 과학 뒤에 감춰진 가치를 찾아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임이다. 실험실 속 과학자들만의 과학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가꿈’은 결성 후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년 과학과 윤리, 인권, 환경 등을 주제로 활동집을 출간하고 과학의 사회적 영향과 책임에 관련된 수업 자료들을 개발, 학교 현장에 보급해 왔다. 2014년부터는 각 지역

2019

난 빨강

박성우

책갈피 2019년 5월의 추천 인성도서   '내가 꿈꾸는 색깔'은 무엇인지 고민이 될때 도움을 주는 책 ‘연두’이며 ‘빨강’인 여러분들에게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우신영(인천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우리는 흔히 청소년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 표현합니다. 이는 단순한 비유가 아닙니다. 실제로 청소년들의 뇌와 마음 속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가치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때로는 모순되는 욕망들이 태어났다 사라지지요. 그렇다면 이 변덕스러운 시기를 통과해야 하는 우리 청소년들은 참다운 인성을 갖추지 못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지

가능성의 세상을 선물해준 나의 언니에게

글 : 강소희(참사람 독자)

우리의 영혼을 일깨운 참군인

글 : 최영철(참사람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