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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겨진 아이들 마음 찾아 나선 산골 선생님

권일한(삼척 미로초등학교 교사)

 
2018년 교보교육대상 참사람육성 부문 수상자이신 권일한 삼척미로초등학교 선생님은 25년 간 독서 및 글쓰기 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학급문집을 발행하여 학생들의 지적·정서적·인성적 성장을 도왔습니다. 부모와 마을 그리고 자연을 연계한 전인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내면을 치유하고 참사람으로 자라도록 기여했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고 계신 권일한 선생님을 열두 번째 참사람으로 모시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Q: '강원도 산골에서 나고 자라 산과 개울, 나물과 풀을 사랑하는 책벌레 선생님' 권일한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994년 강

2019

마지막 거인

프랑수아 플라스

책갈피 2019년 4월의 추천 인성도서   봄을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깨달았을 때 읽기 좋은 책 만약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할 거야?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권일한(삼척 미로초등학교 교사)  
만약 말이야, 우연히 진짜 엄청난 사실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할래? SNS에 올리면 포털사이트 실검 1위에 오를 내용을 알았다면? 방송에서 인터뷰를 할 것 같은 일을 알아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그럼 이건 어때? 친구가 가족에게도 말하지 않고 감춰둔 비밀을 알아냈다면? 입이 근질거리겠지! 말할 거야, 소문내서 퍼뜨릴 거야? 친구를 위해 혼자 간직할 거야? 친구에겐 알릴

최고 오빠

글 : 김미라(참사람 독자)

청소년작가 웹툰

내 꿈 이야기

조예은(울산학성여고)

교보교육재단 품생품사 by 청소년 작가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1기 청소년 작가 김민규, 이은용, 조예은님의 ‘웹툰 작가’라는 꿈에 대한 진솔한 자기고백,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길에서 과연 어떤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으며 또 어떤 것들을 깨닫게 되었을까요? 김민규 작가의 ‘마지막으로 펜을 든 순간’은 ‘꿈의 실현’을 위하여 자신이 준비했던 것들이, 실은 ‘꿈에서 도망치기 위한’ 핑계임을 깨닫게 되었던 성찰의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 일들이 진정 내 꿈을 위한 것인지, 그저 마주할 자신이 없어 명분을 만들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스스

청소년작가 웹툰

나를 만나러 가는 길

이은용(대전관저중학교)

교보교육재단 품생품사 by 청소년 작가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1기 청소년 작가 김민규, 이은용, 조예은님의 ‘웹툰 작가’라는 꿈에 대한 진솔한 자기고백,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길에서 과연 어떤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으며 또 어떤 것들을 깨닫게 되었을까요? 김민규 작가의 ‘마지막으로 펜을 든 순간’은 ‘꿈의 실현’을 위하여 자신이 준비했던 것들이, 실은 ‘꿈에서 도망치기 위한’ 핑계임을 깨닫게 되었던 성찰의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 일들이 진정 내 꿈을 위한 것인지, 그저 마주할 자신이 없어 명분을 만들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스스

청소년작가 웹툰

마지막으로 펜을 든 순간

김민규(충남홍성고등학교)

교보교육재단 품생품사 by 청소년 작가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1기 청소년 작가 김민규, 이은용, 조예은님의 ‘웹툰 작가’라는 꿈에 대한 진솔한 자기고백,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길에서 과연 어떤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으며 또 어떤 것들을 깨닫게 되었을까요? 김민규 작가의 ‘마지막으로 펜을 든 순간’은 ‘꿈의 실현’을 위하여 자신이 준비했던 것들이, 실은 ‘꿈에서 도망치기 위한’ 핑계임을 깨닫게 되었던 성찰의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 일들이 진정 내 꿈을 위한 것인지, 그저 마주할 자신이 없어 명분을 만들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스스

구슬과 보배

글 : 황윤화(참사람 독자)

악덕업주 황사장님

글 : 김인옥(참사람 독자)

웹툰

우리가 길들인 것에 대한 책임

정용욱(웹툰작가)

교보교육재단 청소년 인성 콘텐츠 품생품사. 제7화 웹툰과 에세이는 ‘도시 안의 생명’이라는 주제로 떠돌이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동네 어귀 어딘가에서 하루에 한 번쯤은 마주치게 되는 그 친구들의 삶은 어떨까요? 그리고, 그들을 향한 우리의 인식은 과연 어떤 단계에 와 있을까요? '나만 없어. 고양이'라는 인터넷 유행어,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귀여운 고양이 계정을 찾아 ‘랜선 집사’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SNS를 중심으로 반려묘가 큰 인기를 끈 최근 몇 년 간, 버려지는 고양이 또한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6년의

에세이

상암이 이야기

김이도(에세이 작가)

교보교육재단 청소년 인성 콘텐츠 품생품사. 제7화 웹툰과 에세이는 ‘도시 안의 생명’이라는 주제로 떠돌이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동네 어귀 어딘가에서 하루에 한 번쯤은 마주치게 되는 그 친구들의 삶은 어떨까요? 그리고, 그들을 향한 우리의 인식은 과연 어떤 단계에 와 있을까요? '나만 없어. 고양이'라는 인터넷 유행어,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귀여운 고양이 계정을 찾아 ‘랜선 집사’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SNS를 중심으로 반려묘가 큰 인기를 끈 최근 몇 년 간, 버려지는 고양이 또한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6년의

시어머니, 아니 어머니

글 : 윤선희(참사람 독자)

2019

나의 아름다운 이웃

박완서

책갈피 2019년 3월의 추천 인성도서   세대 간의 소통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책 그때 그 시절의 우리, 그리고 지금의 우리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허병두(사단법인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이사장)  
아이들을 키우느라 나이 마흔에야 등단한 늦깎이 소설가입니다. 이후 여든 살에 돌아가실 때까지 꼬박 40년 동안 불꽃 같이 열심히 훌륭한 작품을 썼습니다. 간간히 쓰는 수필도 늘 최고로 손꼽혔습니다. 우리 문학과 작가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둔다면 금세 떠오르는 주인공, 바로 2011년에 돌아가신 작가 박완서님이세요.    [나의 아름다운 이웃]은 박완서님이

꿈과 감성을 일깨우는 행복교육을 만들어 갑니다.

여태전(남해 상주중학교 교장)

  여태전 상주중학교 교장은 국내 최초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인 ‘태봉고등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하였고, ‘사랑방 교장실’, ‘학생·교사·학부모 3주체 회의’ 등 새로운 학교운영을 통해 학생을 믿고 존중하는 문화를 주도해왔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교보교육대상 ‘참사람육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1988년 교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참사람 육성에 힘써 온 여태전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철학과 삶의 가치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 본 내용은 여태전 교장선생님의 강연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상주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   삶=교육은 만남과

2019

해바라기 카짱

니시카와 츠카사

책갈피 2019년 2월의 추천 인성도서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참스승'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도서 나의 인생 선생님은 어디에 계실까?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정순미(서울시 경인고등학교 교감)  
벌써 졸업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2월 초가 되면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가 졸업식을 하지요.     “드디어 저도 졸업을 했어요! 시원섭섭...사실 울 줄 알았는데 1도 안 울었어요^^...”  “오늘 우리 아이 졸업식이 있었네요. 졸업생이 졸업공연도 하고 선생님도 답 공연을 하네요. 제 학창시절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안녕, 삐삐

글 : 한인숙(참사람 독자)

동물과 연대하는 삶을 살아가는 참사람

글 : 이소현(참사람 독자)

2019

있으려나 서점

요시타케 신스케

책갈피 2019년 1월의 추천 인성도서   공동체 역량(세계시민)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책 우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그 곳   우신영(인천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여러분은 어떤 공간 속에, 또 어떤 사람들 속에 있을 때 가장 편안하신가요? 아마도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공간과 사람 속에서 어우러질 수 있을 때 우리는 편안함을 느끼겠죠. 나답게 존재할 수 있는 공간과 사람, 즉 공동체 속에 편입되기 위해 우리는 애를 쓰지요.   하지만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존립이 공존하는 것은 참으로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가깝습니다. 때로는 공동체로 인해 개인이 침해되기도

참사람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이야기

박기정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교보교육재단 참사람 서포터즈 해단식을 위해 서포터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7월 정기모임 이후 다같이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해단식과 함께 진행된 이 날의 키워드는 콘텐츠 제작! 콘텐츠 제작에 있어 참고할만한 주제로 참사람 서포터즈를 위한 마지막 강연이 마련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연은 대학내일 홍승우 팀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사람들이 클릭하게 만드는 콘텐츠가 매력적인 콘텐츠입니다." 이 날, 팀장님이 말씀해주신 핵심이었는데요. 콘텐츠를 읽는 타켓 층 선정이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첫 시작이

우리가 몰랐던, 교보문고 이야기

박기정

  모두가 가봤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을 '교보문고' 이야기     "배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배운다." 이게 무슨 허무맹랑한 이력서냐구요?     놀랍게도, 교보생명과 교보문고를 창립한 대산 신용호 선생님의 실제 이력서입니다. 이처럼 대산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스승이고, 보고 듣는 모든 것이 배움의 대상'이라는 교육의 가치를 위해 한 평생을 바쳤습니다.     우리의 국민책방 교보문고에도 대산의 '국민교육'에 대한 신념이 깃들어있습니다. 이 굳센 신념을 바탕으로, 교보문고에는 흥미로운 일화들이 많이 존재하는데요.

교보교육재단 책갈피가 선정한 12월의 추천 인성도서

박기정

  2018년 12월, 겨울, 따듯한 담요와 차, 그리고 책갈피 인성도서 어느덧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오정방 시인은 겨울에 대한 시 ‘겨울의 문턱에서’를 통해 “이 겨울엔 설령 육신은 많이 갈하고 추울지라도 영혼만은 흡족하고 따뜻할 수 있기를!”이라고 소원합니다. 시린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손에 입김을 호호 불게 되는, 왠지 모르게 쓸쓸한 이 겨울. 따뜻한 담요와 차, 그리고 몇 권의 책과 함께 우리의 영혼을 흡족히 살찌우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책갈피 12월의 인성도서 세 권을 소개합니다.   ‘언어습관’은 우리의 인격을 대변하는 지표와 다름없습니다. 습관은 한 개인의 인생을 결정짓는데 지대한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