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우리를 반겨주는 광화문 글판, 과연 어떻게 시작 됐을까?
박기정
분주한 사람들로 가득한 광화문 사거리.
이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는 풍경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입고 나타나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는 그 풍경은 바로,
교보생명 빌딩에 걸린 '광화문 글판'입니다.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1991년 광화문 사거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광화문 글판'은
올해로 27년째 한 자리를 지키며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날의 광화문글판은
김소월, 윤동주, 함민복, 정호승,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