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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인성 실천이 Safe Korea를 만든다

김성제(인천부평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우리 대한민국은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구이(九夷) 배달로 시작해 1만년 넘게 이어온 겨레이다. 까마득한 옛날에 배달겨레는 나라의 근본을 '사람'에 두었다. 홍익사상은 우주가 모두 한 몸이므로 자연의 만물들처럼 세상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민족성을 특징으로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에코휠 크루 ‘다·돌·동’

교보교육재단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뇌병변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권수은입니다. 부산뇌병변복지관은 부산‧경남에서 유일한 뇌성마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전문장애인복지관입니다. 올해 저희 복지관에서는 교보교육재단의 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휠체어 플로깅으로 마을을 깨끗하게 하고, 장애인식개선과 ESG 활동을 더불어 실천하는 에 코휠 크루 ‘다·돌·동’(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3분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3번에 걸쳐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나눔으로 이어진 우리들의 여름 : 교보생명희망다솜장학생이 전하는 지역봉사활동 현장 스케치

교보교육재단

안녕하세요. 저는 교보생명 희망다솜 장학생 18기이자, 희망다솜 지역봉사 서울1팀 팀장을 맡은 김상현입니다. 저희 희망다솜 장학생들은 매년 권역별로 팀을 나누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어떤 봉사를 할지 저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선후배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답니다. 이번에는 2025년 여름, 서울1팀이 함께했던 봉사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2025 제2회 ‘다함께 체인지 아카데미 홈커밍데이’

교보교육재단

지난 9월 13일 토요일, 재단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에서 청소년 창의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수료생 60여 명을 초청해 ‘다함께 체인지 아카데미 홈커밍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체인지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이 다시 모여 그동안의 일 상을 공유하고 미래 진로를 함께 탐색하는 네트워크의 장이었는데요.

독서의 계절, 인성을 읽다 : 2025 책갈피 청소년 인성도서 소개

교보교육재단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말씀처럼, 청소년 시기 훌륭한 책을 만나는 경험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 인성독서사업 ‘책갈피 : 책 속에서 나를 찾다’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삶의 갈피가 되어줄 수 있는 훌륭한 인성도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5년, 올해의 책갈피 인성도서를 지금 소개합니다.

가을이 그려 낸 화폭을 만나다 : 올가을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안내

교보교육재단

찬 바람이 불어오고 산과 들이 울긋불긋 물드는 계절, 가을은 단풍으로 완성됩니다. 초록의 숲이 붉은빛, 주황빛으로 옷을 갈아입는 순간, 여행자는 어디서든 멈춰 서서 감탄하게 되지요. 우리나라 곳곳에는 가을의 빛깔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내는 단풍 명소들이 있습니다. 고즈넉한 산사의 단풍길, 호수와 어우러진 낭만적인 풍경, 도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단풍 산책로까지, 단풍을 즐기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몸 교과서」 독서편지 : 너의 몸은 너의 첫 번째 환자야

주혁진(형석고등학교)

안녕! 그제도 보고 어제도 보고 오늘 낮에도 본 성현아. 다시 한 번 소개할게. 물리치료과에 지원한 너를 언제나 응원하는 혁진이야. 오늘은 책 한 권을 소개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보내게 되었어.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먼저, 남을 치료한다면서 정작 네 몸은 챙길 줄 모르는 너에게, 책에서 배운 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야.

내 인생의 참스승 : 임난영님과 조경순님의 이야기

교보교육재단

제 인생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 인생 스승을 소개합니다. 저는 연천지역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저는 포천시에 살았고, 고등학생 때 선생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선생님은 교육적,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했던 시골 학교에서 근무하시면서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연루와 징검다리

최준영(인문공동체 책고집 이사장)

다리(bridge)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다리는 만남과 매개의 공간이면서 동시에 이별의 공간이다. 다리 를 통해 우리네 인생의 다양한 국면들을 들춰보고 싶은 것이다. 오작교와 수표교, 선죽교, 매디슨 카운 티의 다리, 금문교, 드레스덴 블루 미라클(독일), 하버 브릿지(호주) 등은 숱한 역사적 기록과 개인들의 사연이 얼룩진 이야기의 보고이기도 하다. 그런 다리들을 찾아다니며, 혹은 건너고, 혹은 중간에 걸터 앉아 지나간 이야기들과 지금껏 이어지는 삶의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싶다.

"건강한 선수로 성장해요!"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피지컬 교육 이야기

교보교육재단

미래 체육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위해 특별한 교육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수원 레이업 리컨디셔닝 센터에 체육꿈나무 장학생 4기 11명과 학부모를 포함한 총 28명이 ‘피지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답니다.

수상자와 함께하는 교육여행 : '소망교도소'와 '별의친구들'에 가다

교보교육재단

지난 8월 12일과 14일, 교보교육재단은 서울대학교 교원양성혁신센터와 함께 ‘교보교육대상 수 상자와 함께하는 교육여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 여행은 교사를 꿈꾸는 사범대 학생들이 수상자의 교육 철학과 실천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참사람 육성의 가치에 공감하는 참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25년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이모저모

교보교육재단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일대에서 ‘2025 교보 글로벌 체인지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청소년 창의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일까요?」 독서편지 : 너와 나의 소통공간 올바르게 지켜내자!

임연지(제주 아라중학교)

아정아 안녕? 나 연지야. 우리 요즘 엄청 친해졌잖아! 우린 동물을 좋아하고, 개그 코드도 같고, 공포스러운 영상을 좋아하는 공통된 취향이 있지. ‘인스타’라는 플랫폼에서 대화를 하고, 서로에게 릴스를 보내다 보니, 우리의 알고리즘이 완전 동일화 됐어.

내 인생의 참스승 : 백금종님과 송은혜님의 이야기

교보교육재단

  저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라온 탓인지 철이 일찍 들었고 아버지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기에 졸업하면 바로 취업 할 수 있는 공업고등학교로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전공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거 같아 차라리 자퇴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자립준비청년에게 띄우는 편지 : 넘어져도 괜찮아,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니까

김성운(인천 미송중학교 교사/희망다솜 5기 장학생)

  자립준비청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수학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김성운입니다. 오는 9월 20일은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이라고 해요. 

2025

경우 없는 세계

백온유

교보교육재단 「책갈피 : 책 속에서 나를 찾다」 선정 2025년 청소년 인성도서   소외된 청춘이 서로의 온기로 회복과 연결을 찾아가는 이야기 경우 없는 세계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장영두    

『경우 없는 세계』는 가출 청소년과 보호종료 아동 등 우리 사회의 시선 밖에 놓인 청소년들의 삶을 조심스럽고도 생생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10대 시절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어른 ‘인수’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가출 청소년 ‘이호’를 돌보게 되며, 자신이 겪었던 과거와 다시 마주하게 된다. 어른들의 보호망 바깥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했던 인수의 과거는 폭력과

2025

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

전삼혜

교보교육재단 「책갈피 : 책 속에서 나를 찾다」 선정 2025년 청소년 인성도서   멸망이라는 절망을 뛰어넘는 인간의 선택 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송수연    

보호자가 없는 지구 곳곳의 어린 천재들을 선발해 우주공학 연구원으로 양성하는 학교 ‘제네시스’. 이 학교는 사실, 다가올 지구의 멸망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하는 누군가의 몸부림이다. 제네시스에 숨겨진 의도를 알지 못한 채, 제네시스가 있는 섬으로 모여든 아이들. 달을 향해 각자의 꿈을 키우던 아이들은 자신들이 왜 이곳에 모였는지 알게 되었을 때 어떤 선택을 할까. 전

2025

나의 망할 소행성

세라 에버렛

교보교육재단 「책갈피 : 책 속에서 나를 찾다」 선정 2025년 청소년 인성도서   멸망 앞에 선 인간의 존엄 나의 망할 소행성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송수연    

기후 위기는 우리의 목전에 닥친 위기다. 작년과 올해, 여름 더위가 그야말로 기승을 부리는데, 이것이 인간의 과도한 욕망의 결과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우리는 너무 많이 만들고, 너무 쉽게 사고, 쉽게 사는 만큼 쉽게 버린다. 그래서인지 퍽 많은 이야기들이 ‘지구 멸망’을 이야기한다. 나의 망할 소행성 역시 지구 멸망을 소재로 한 이야기다. 주인공 케미가 사는 지구는 멸망 초읽기에 들어

2025

너와 나의 퍼즐

김규아 그림/만화

교보교육재단 「책갈피 : 책 속에서 나를 찾다」 선정 2025년 청소년 인성도서   자기 존중과 자기 돌봄에서 비롯한 우정과 용서 너와 나의 퍼즐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송수연    

로봇이 일상화된 2038년. 교통사고로 로봇팔을 갖게 된 주인공 은오는 아무런 불편도, 차별도 없이 산다. 학교에서 은오는 나름 ‘인싸’다. 은오가 속한 야구팀은 늘 이기고, 다른 반과 시합을 해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은 은오와 같은 팀이 되고 싶어하고, 은오도 신나게 야구를 한다. 단짝 수아와 함께 하는 시간도 재미있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얼굴에 커다란 종이봉투를 쓴 지빈이가 전학을

2025

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교보교육재단 「책갈피 : 책 속에서 나를 찾다」 선정 2025년 청소년 인성도서   여백 속에 숨겨진 사랑이 긴 울림을 만들다 맡겨진 소녀   - 책갈피 도서선정위원 장영두         감정의 미세한 변화를 포착하는 능력과 인간 존재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깊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일랜드 작가, 클레어 키건의 작품이다. 『맡겨진 소녀』는 상실과 치유, 결핍과 사랑에 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소설로, 소녀의 감정적 고통과 치유의 과정에 공감하며 몰입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아일랜드 시골에 사는 어린 소녀가 다섯째 동생의 출산을 앞둔 어머니로부터 떨어져 잠시 먼 친척인 킨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