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람 인터뷰

스마트교육의 핵심은 소통과 연결입니다

스마트교육은 Self-directed, Motivated, Adaptive, Resource enriched, Technology embedded의 약자로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과 적성에 맞는 풍부한 자료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ICT 기술 및 SW를 소프트웨어를 통한 창의성·문제해결력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미영 교사가 근무하는 강원도 귀둔초등학교는 인제읍에서 차로 40여 분을 가야 나오는 산촌, 벽지학교

마음을 열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것이 참교육

“공부 열심히 하고 올게요.”덩치가 큰 남학생이 선생님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드르륵 교실 문을 열었다. 비장애 학생들과 통합교육을 받기 위해 다른 교실로 가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뜻밖의 말을 던진다. “공부, ‘열심히’ 하지 말고 ‘보통’으로 하고 오세요.” 순간 남학생은 교실 문을 잡은 채 그대로 굳어버리고 만다.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이다. 골똘히 생각하던 남학생이 잠시 후 선생님과

누구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과학의 가치

▲ '가꿈'에서 출간한  '과학, 일시정지', '정답을 넘어서는 토론학교, 과학'    ©교보교육재단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들의 모임인 ‘가치를 꿈꾸는 과학교사 모임(이하 가꿈)’은 과학 뒤에 감춰진 가치를 찾아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임이다. 실험실 속 과학자들만의 과학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꼭꼭 숨겨진 아이들 마음 찾아 나선 산골 선생님

  2018년 교보교육대상 참사람육성 부문 수상자이신 권일한 삼척미로초등학교 선생님은 25년 간 독서 및 글쓰기 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학급문집을 발행하여 학생들의 지적·정서적·인성적 성장을 도왔습니다. 부모와 마을 그리고 자연을 연계한 전인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내면을 치유하고 참사람으로 자라도록 기여했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고 계신 권일한 선생님을 열

꿈과 감성을 일깨우는 행복교육을 만들어 갑니다.

  여태전 상주중학교 교장은 국내 최초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인 ‘태봉고등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하였고, ‘사랑방 교장실’, ‘학생·교사·학부모 3주체 회의’ 등 새로운 학교운영을 통해 학생을 믿고 존중하는 문화를 주도해왔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교보교육대상 ‘참사람육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1988년 교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참사람 육성에 힘써 온 여태전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철학과 삶

우리 모두 참사람의 씨앗을 가지고 있다 믿습니다.

공동체의 삶에 아름다움을 불러일으키는 조두리 선생님     집에 있는 책을 모아 동네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열었던 독서 지도 선생님. 어느새 한적한 곳으로 삶의 터를 옮기시곤, 동네 어귀마다 꽃을 심으며 온 동네를 내 집처럼 아름답게

모두가 에너지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생각합니다.

재생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윤태환 대표         국내의 전체 에너지 공급량 중 신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기준으로 불과 5.4%, 그 중에서도 80%이상은 폐기물 소각 등 바이오 연료를 태워서

동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동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가, 고정욱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석우는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다리가 불편한 같은 반 영택이의 등학교길 가방을 들어주게 됩니다. 미안해하는 영택이와 얼떨결에 부담을 떠안게 된 석우의 어색한 첫 만남. 이후 석우는 다

회복적 정의에 대하여

정의로운 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참사람, 박인숙 변호사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누군가는 이 질문에 ‘공정함’을, 누군가는 ‘권선징악’을, 또 다른 누군가는 ‘평등’을 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름의 정의를 정립하기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있습니

폐지 줍는 노인을 마주한 뒤 소셜벤처를 설립하기까지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창의적으로 고민하는 사람, 러블리 페이퍼 기우진 대표     주택가의 골목부터 아파트 단지, 혹은 시내 한 복판의 도로가.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모습은 도시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는 광경 중 하나입니다. 한 매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오지를 넘나드는 파일럿,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결단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리더, 오현호 파일럿     “안녕하세요!”   재단 사무국으로 말쑥한 차림새의 남성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단단한 체격과 까맣게 그을린 얼굴은 아웃도어 활동이 생활화된 사람이라는 인상입니다. 삼십대 중반의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꿈꿉니다.

  다양성을 생각하는 참지성인, 최재천 교수           작년 ‘우리 들꽃 포토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사진에는 장려상을 수상하러 단상에 올라온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시상자가 무릎을 꿇고

예비 창업가와 기업인을 연결하는 일에 푹 빠진 인간플랫폼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인간 플랫폼, 머니쉐프 배명숙 대표       스마트폰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오늘 날 우리는 전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접 만나지 않아도 친구가 될 수 있고, 지구 반대편에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 저에게는 우주입니다

    훈계 대신 경청하는 선생님, 경성고등학교 신규진 교사       점심시간이 조금 지날 무렵, 재단 사무국으로 약간은 낯선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참사람 인터뷰 두 번째 주자인 신규진 교사가 그 주인공이었다. 첫 대면인데도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처럼 친근감이 드

한국 전통문화, 청년과 함께 세계를 누비다

세계를 유랑하는 사나이, 아리랑유랑단 문현우 단장           추운 겨울 날씨와 따듯한 햇살이 공존하던 2월의 어느 날, ‘참사람을 찾습니다’의 첫 번째 인터뷰 주자인 문현우 단장을 만나기 위해 서울 남영역에 위치한 아리랑스쿨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리랑